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규 큐베 (문단 편집) === [[은혼/최종장 -은빛 영혼편-|최종장 -은빛 영혼편-]] === [include(틀:스포일러)] 정말 오랜만에 등장했다! 616화에서 다키니족이 가부키쵸의 철문을 부수고 들이닥치고, 그 중 하나가 오타에의 머리채를 잡자, 깔끔하게 다키니족의 목을 베어버리며 등장. 그러다가 다키니 족의 수장인 [[오우가이]]의 철퇴를 맞고 일격에 리타이어되었다. 666화에서 야규 가문 사람들과 함께 다시 등장하여 [[우츠로(은혼)|우츠로]]가 부리는 [[천조원 나락|나락]]들을 벤다. >'''끊을 수 있다면 끊어봐라. 우리는 [[요로즈야 긴짱|벗]]의 곁에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겠다!'''[* 나락들에게 카부키쵸 주민들과 해결사들의 숨통을 끊으라고 명령하는 우츠로의 말을 듣고 공격하는 나락들을 베어버리며. 큐베-지로쵸-츠쿠요-젠조 순으로 대사를 한다.] 2년 후에는 극장판에서처럼 머리를 숏컷으로 잘랐다.[* 극장판보다 조금 더 짧다.] 도장의 명맥을 [[태보]]를 흉내낸 일종의 (사기 냄새가 풀풀 나는) 무예 피트니스 센터로 잇고 있는 타에를 찾아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요로즈야와의 만남들로 인해 이제는 드디어 여자인 것을 긍정하게 되었으며 [[야규 빈보쿠사이|할아버지]]에게 여자로서 맞선을 보고 야규가의 이름과 무예의 대를 이을 남자를 찾겠다고 선언. 그러는 한편 타에에게 고백하기를, 할아버지는 [[사카타 긴토키|그 녀석]]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했으며 어쩌면 그 녀석과 맞선을 보고 결혼을 하게 되었을지도 몰랐을 것이라며 그랬다간 야규가는 순식간에 망하게 될 것이기에 그 녀석이 돌아오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쓸쓸히 웃는다. 타에 또한 그 녀석에게 큐베의 신부 치장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았을 것이라 답하는데, 마침 에도에 잠입해있다가 타에를 피해 마네킹 흉내를 내던 긴토키가 마네킹 흉내 상태 그대로 도장에 잡혀들어와 있었던 덕분에 긴토키는 자신이 큐베에게도 플래그를 꽂은 것을 모두 다 들어버리게 되었다. 하지만 역시 애틋한 분위기가 이어지기는 커녕,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긍정하였다고 말한 것에 무색하게 큐베는 긴토키 마네킹과 히지가타 마네킹을 치우려다 자연스럽게 남자 혐오증이 발동되어 냅다 투척해버린다. 이때 무의식적으로 남자 혐오증이 깨어나게 만든 그리운 감각이 떠오르지만 완전히 자각하지는 못하고 그것이 진짜 긴토키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타에와 함께 도장을 나선다. 한편 이번엔 타카스기로 위장하여 은신 행동하려다 계속해서 일이 더 꼬이고 있던 긴토키는 사쨩을 피해 다시 한번 속옷가게의 마네킹 흉내를 내보려고 하지만, 하필이면 맞선 치장을 위해 쇼핑을 나온 큐베, 타에, 츳키와 다시 마주치고 심지어 큐베가 잠시 벗어둔 팬티를 가면 대신으로 얼굴에 뒤집어 썼다가 큐베가 부끄러워하며 울상 짓게 만든다. 가짜 타카스기 상태의 긴토키를 붙잡아온 츳키와 사쨩, 타에는 큐베를 울린 대가로 요시와라의 대번뇌 컨베이어 벨트의 고문을 가하는데, 고문 도중 긴토키가 달아나자 다음 차례로 고문을 가해 번뇌로부터 초탈한 히지카타의 입으로 방금 달아난 가짜 타카스기가 긴토키라는 것을 뒤늦게 전해 듣게 되고 큐베는 타에, 츳키, 사쨩과함께 긴토키를 쫓아나선다. 마침 에도는 또 다시 동란이 일어나 각지에서 전투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큐베, 타에, 츳키, 사쨩 네 사람은 신파치에게 긴토키의 소식을 전해야한다는 일념으로 내달리고, 스낵 오토세에서 오토세, 카구라, 신파치 앞에 도착한 네 사람은 긴토키/요로즈야의 존재가 가져다준 것의 소중함과 지금의 자신들에 대한 자긍심을 말하며 긴토키, 신파치, 카구라의 곁에서 함께할 것임을 결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